[비즈&] 농심켈로그, 취약계층에 식품 123만명분 기부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농심켈로그, 취약계층에 식품 123만명분 기부
농심켈로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올해 들어 약 123만명분의 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5억5,000만원 규모로, 지난해의 약 3배에 해당합니다.
▶ 현대카드 '업종별 혜택 강화' 개인사업자 카드
현대카드가 개인사업자의 업종별 혜택에 초점을 맞춘 새 '현대카드 MY BUSINESS'를 공개했습니다.
이 카드는 2009년 개인사업자의 부가세 신고 지원 등으로 인기를 누려왔는데요.
이번 개편을 통해 적립과 할인 혜택을 업종 특성에 맞게 바꾸고, 데이터 기반 사업지원 서비스를 늘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치킨집에서 강아지 간식을"…bhc '멍쿠키'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반려견용 과자 'bhc 멍쿠키'를 출시했습니다.
16가지 과채 혼합 분말로 만들어졌으며 반려견이 3개월 이상 먹을 만한 크기로 만들어졌습니다.
멍쿠키는 bhc치킨 전국 매장과 배달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CJ제일제당 "내년부터 국제 친환경 인증 팜오일만"
CJ제일제당이 내년부터 기업 간 거래용 팜오일을 친환경 국제 인증을 받은 제품만 사용할 예정입니다.
CJ제일제당은 현재 소비자 판매용 제품에는 팜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 프랜차이즈 등 고객사에는 일반 팜오일과 인증받은 팜오일을 구분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야놀자·디즈니플러스 제휴…숙소 예약시 구독권
야놀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디즈니플러스와 제휴해 다음 달부터 야놀자에서 국내 숙소를 예약하면 디즈니플러스 구독권을 지급합니다.
또 앞으로 국내 특급호텔과 디즈니플러스를 연계한 상품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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